남아프리카공화국이야기1 무지개 나라를 꿈꾸는 남아공 이야기 우리나라와 그리스의 월드컵 첫 경기가 치뤄진 남아공의 경기장 이름이 '넬슨 만델라 베이 스타디움'이었다는 걸 기억하시나요? '넬슨 만델라'인물의 이름을 경기장에 붙였다는 것이 독특하다며 겨레랑 좋아했었죠. 만델라의 이름을 붙인 경기장 이름도 기억에 남지만, 브라질과 북한과의 새벽 3시반 경기를 보는데 차범근 해설위원...입이 꽁꽁 얼어붙어 말이 안나올정도로 춥다할 때, 정말 신기했는데, 월드컵이 열리는 현재 남아공은 겨울이라고 하네요. 항상 뜨거운 여름만 있을거라 생각했기 때문인지 이번 경기 보면서 아프리카에도 겨울이 있고 영하로 기온이 떨어진다는 사실은 정말 신기했습니다. 무지개 나라를 꿈꾸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이야기 장용규 글, 장효주 그림/아이세움 우리 아이들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이라고 하면 가장 .. 2010. 6.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