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똥할아버지1 위대하고 따뜻한 인간의 이야기 '몽실언니' 몽실언니 권정생 지음/이철수 그림/ 창비 가난 때문에 아버지를 버리고 새아버지와 결혼한 엄마를 따라 새아버지집에서 살게 된 몽실이는 동생이 태어나자 모질게 구는 새아버지가 화가나 밀치는 바람에 다리를 다쳐 절름발이가 됩니다. 고모를 따라 아버지집으로 돌아와 새어머니와 아버지와 살면서 어렵게 새어머니에게 마음을 열고 가난하지만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전쟁이 터지고 아버지는 전쟁터로 떠나고, 동생 난남이를 낳고 새엄마는 죽고맙니다. 암죽을 끓여 먹이며 홀로 남아 난남이를 키우며 온갖 고생을 하던 몽실이는 전쟁이 끝나고 다리를 다쳐 돌아온 아버지와 동생을 먹여 살리기 위해 구걸을 하면서 다니기도 합니다. 친엄마는 새아버지 사이에서 낳은 영득이와 영순이를 남겨놓고 몽실이를 보고싶어 하다 병으로 죽고.... 2012. 6.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