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책방1 헌책방 나들이 ▲ 2008년 겨울 헌책방 겨레 4학년 겨울방학 때였습니다. 서울 시립미술관 남서울 분관 관람하고, 낙성대 보고...추운 날 발을 동동이며 집으로 돌아가는 길, 우연히 길에서 만난 헌책방... 헌책방에 들어가 추위에 언 몸도 녹이고, 한참동안 책 구경을 한 적이 있었어요. 겨레는 이 때 처음 헌책방에 가본건데, 새책을 파는 서점과는 다른 묘한 분위기를 느꼈다고 하더군요.나름 어린이 잡지며 책을 찾아 신기해 하며 한참을 서점에 머물렀었는데요. 그 때 겨레가 즐겨보던 위즈키즈 잡지 10년전 발간 된 책을 우연히 발견하고 얼마나 신기해 했던지... 이것 저것 사고픈 걸 다 사고도 몇 천원 밖에 안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 2009년, 헌책방 숨어있는 책 그 후로 일부러 헌책방을 몇 곳 찾았었답니다. 신촌에 있.. 2011. 10.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