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에대한책1 고마운 선생님을 생각나게 해주는 책들 1965년 5월 15일로 정해진 스승의 날은 몇 번의 우여곡절을 겪고 난 후, 1973년 폐지 되었다가 1982년부터 다시 채택 되어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과도한 선물이나 촌지 문제로 스승의 날을 없애자, 학년말로 바꾸자라는 말이 많기도 하지만, 이날 만큼은 물질적인 부담감을 벗고 스승의 날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겨 보는 그런 날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2005년 어린이 날 선물로 받은 책갈피 이제 6학년인 겨레는 1학년 어린이 날, 담임 선생님께 이런 책갈피를 선물 받았어요. 책갈피를 워낙 좋아해서 만들기도 하고 모으기도 하는데, 이렇게 자기 이름이 새겨진 선생님의 책갈피 선물을 받고 얼마나 좋아했던지요, 6년이란 시간이 흐른 지금도 소중하게 보관하고 있답니다. 매주 써주신 사랑의 대.. 2010. 5. 12. 이전 1 다음